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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6일 (월) 비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1월 16일 월요일) 🌷비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 우리는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바람을 맞지 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는 수없이 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옵니다. 때로는 비바람에 가지가 꺾이듯 아파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이 매번 상처를 주지는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때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피워낸 꽃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니며,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가 시작됩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 하는 과정입니.. 더보기
1.16 눅11:45-54절 2가지 현성 ♡매일묵상 나눕니다♡눅 11:45-54절 2016.1.16.(월) ♡내게 주시는 말씀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가지 일을 따져 묻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 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53-54절) ♡다시보기본문은 예수님이 율법교사들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잘못을 지적 하시면서 화가 있다고 말씀 하실때 그들이 보인 반응입니다. 그들은 오히려 예수님의 허물을 찾아서 넘어 뜨리고 죽일려고 했으며,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책 잡을려고 노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지적했을때 그들이 회개했다면 구원받을수 있었지만, 오히려 예수님을 공격하여 결국 영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왜 그들은 예수님에게 지적을 받고도 마음을 돌이키지 않고 회개하지 않았을까요? ♡교훈밎 깨달음책망이나 지적을 받.. 더보기
1.14 (토) 감사 ☆아침 편지☆(1월14일 토요일) 🌷감사🌷⛳ "여보,밥은 다 먹었는데 왜 김을 들고 있어요?" "왜 부엌에서 서서 감을 먹어요.식탁에서 먹지!" "당신은 뜨거운 국을 어쩌면 그렇게 잘 먹어요.""천천히 드세요.천천히.누가 안 뺏어 먹어요." 십 남매 중 일곱 번째인 나의 생존본능이 어린시절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그런 나를 볼 때 마다 아내는 아타까워하면서 한마디씩 합니다. 남에게 보이는 습관 하나도 이렇게 고쳐지지 않는데마음속 깊이 쌓여 있는 상처들은 얼머나 단단하게 굳어져 있을까요?두려움, 수치심, 상실감, 단절감, 열등감,의심, 분노, 시기, 질투, 눈치보기...많은 이들이 상처의 치유에 대해 쉽게 말하지만깊히 박혀 있는 쓴 뿌리들을 걷어내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이 상처와 아픔의 이야기를 어떻게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