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편지/매일큐티*묵상나눔니다.*

1.6일 (월) 비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1월 16일 월요일)


🌷비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 

우리는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바람을 맞지 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는 

수없이 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옵니다. 


때로는 비바람에 가지가 꺾이듯 

아파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이 매번 상처를 주지는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때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피워낸 꽃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니며,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가 시작됩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 하는 과정입니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삽니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살아가게 될 그 날들을 위해.


-좋은글 중에서-


🌿 🌿 🌿 🌿 🌿 🌿 🌿 🌿 🌿 🌿 🌿 


🔶오늘의 말씀🔶

💖로마서 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야고보서 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


🔶용어 해설🔶


  🔴허물과 죄🔴

세상에서는 허물과 죄를 같은 의미로 

보기도한다.  죄란 한자가 허물 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로 다름을 알아야 한다. 

👉성경에서 한 두개 예를  찾아보면 허물과 죄를 창세기50:17에서도 구별해 사용하고 있고, 에베소서 2:1에서도 구분하고 있다.


💙罪 (죄)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허물: 진리에서 벗어난 길

🌷죄: 허물의 결과. 


죄는 '과녁에서 빗나가다' 말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벗어난 행위를 말한다.


🍓 죄(罪) ➡(허물 죄)


'양심이나 도리에서 벗어난 행위'를 국어사전에서는 죄라고 정의한다


그럼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무엇인가?


히브리어에서 정의하는 죄는 '과녁을 벗어나다' 라는 뜻을 갖고있다.

벗어나는 건 둘다 개념상 비슷하지만 

과녁 중심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


한 사람이 과녁을 향해 화살을 쏘고있다.

화살이 시위를 떠나는 순간을 우리의 처음자리이자 시간안에 태어난 자리이다.

세월은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간다.

반드시 화살은 과녁을 향해야 한다.


성경에서는 이 과녁을 생명이라 하고 진리라고 한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결국 내 인생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어야 한다.


과녁에서 벗어난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으로 죄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님이고 벗어나면 

죄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하루 하루 살때마다 

과녁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과녁의 중심이 보이는가?

그 중심을 맞춰야 한다.

언제가는 화살은 과녁에 꽂힌다. 


✔과녁의 점수는 오직 심판과 구원 뿐이다.


중심에 꽂히지 않으면 다. 멸망인 것이다.

우리의 세월을 무엇을 위해 허비하며 사는가?


➡과녁의 중심인가.

➡아니면 과녁 밖의 세상의 가치들인가.


시위를 떠난 모든 인생들은 반드시 하나님 심판대 앞에서 과녁의 점수를 공개한다.

점수는 100점이거나 0점이다. 

의인이냐 죄인이냐.

점수 결과는 천국과 지옥으로 갈리는 것이다.


세상에 수많은 종교인들과 선행주의자들은 자신들의 도덕적 양심적 행위만 믿고 살아간다.


기독교인들조차도 과녁에서 벗어나 종교행위만 일삼는 가짜들이 많다.

과녁의 중심에 맞히는 건 인간측의 선한 행위가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다.

그 은혜만 믿고 그 은혜만 붙들고 

그 은혜로만 사는 자가 과녁의 중심을 맞추는 것이다. 


💜죄 (罪 허물 죄)

저는 "죄"라는 이 한자를 보면서 

성경에서 말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자 풀어서 변형된 넉 사 밑에, 아니 비,

즉, 넉 사와 아니 비의 합성어한자인 

"죄"가 진리에서 벗어난 것. 즉, 말씀이란 과녁에서 떠난 4가지(4불)가 죄다. 어디까지나 저 유영덕의 개인적인 깨달음이고 신학자들의 검증은 아직 없습니다.


👉 "죄": 1) 불법, 2) 불의, 3)불신, 4)불선

이라는 성경구절이다.


💘1)불법: 요한일서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2)불의: 요한일서5: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3) 불신: 로마서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4)불선: 야고보서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