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수)눅12:13-21절 어리석은 자여

♡매일묵상 나눕니다

♡눅 12:13-21절 

2017.1.18.(수)

♡내게 주시는 말씀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20절)

♡다시보기

본문은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자기 형의 유산을 받을수 있도록 말씀 좀 해달라고 부탁하자 나는 재판장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어느 부자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부자가 하루 25시간이 부족하도록 고생하며 열심히 돈을 벌어서 "이제 좀 편히 살아보자" 라고 했을때 하나님이 오늘밤 네 영혼을 부르면 무슨 소용이 있으며, 그동안 쌓아 두었던 재산이 누구의 것이 되겠냐는 것입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가지 악의 뿌리라고 했습니다. 탐심을 버려야 죄악의 길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왜 성경은 돈을 사랑하며 쌓아두는 것이 죄악의 뿌리라고 했을까요?

♡교훈및 깨달음

돈은 우리에게 중요하지만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그 죄가 결국 사망으로 끌고가는 견인차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보실때 누가 부자 입니까? 많은 재물을 소유하며 남기는 사람 입니까? 아니면 작은 거라도 나누자 입니까?

다윗은 평생모은 물질 (6500억)을 성전건축에 드리고도 주께서 주신것을 도로 드렸을 뿐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대상29:14)

바울도 에베소교회 고별설교에서 주는자가 받는자보다 복되도다 하였습니다(행20:35)

성경이 말하는 물질은 중요한것이 아니라 필요한것입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난후 5분만에 거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부자는 나누는자 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말씀과 물질과 사랑을 나누며 서로 공유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물질을 가졌어도 오늘밤 하나님이 부르면 열심히 쌓아두었던 재산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욕심을 버리고 있는 것을 족하게 여기고 예수님 한분으로 만족하며 사는자가 진짜 부자이며 생명을 가진자 입니다.

주께서 물질도 반드시 부어주십니다 아멘

♡결단하기

주님, 우리가 쌓아 두어야 할 곳은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가서 받을 상급을 위해 나누는 부자가 되게 하소서.

"주라 그리하면 돌려줄것이니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아멘 (눅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