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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매일큐티*묵상나눔니다.*

1.14 (토) 눅11:37~44절 첫 사랑 변질

♡매일묵상 나눕니다

♡눅11:37-44절  


 2017.1.14.(토)


♡내게 주시는 말씀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39절)


♡다시보기

본문은 어느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초대 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려 할때 예수님이 정결 예식대로 손을 씻지 않은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겼습니다.


예수님은 겉과 속이 다르고 형식을 중요시하는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책망을 했습니다.


바리새인의 특징은 회당과 시장에서 높임받고, 문안받기 좋아하며, 돈을 좋아 했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이 바리새인에게 "화가 있을진저"라고 하며 책망을 했을까요?


바리새인의 심리적 배경에는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교만한 마음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예수님은 너무 잘 아셨습니다.


♡교훈 및 깨달음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며 넘어짐의 앞잡이 입니다.


루시엘이 교만하여 루시퍼(사단)가 되어 아담과하와를 넘어트렸고  사울왕이 교만하여 악신이 타들어오고 

갸롯유다가 교만의 머리를 들다가 결국엔 예수님을 

팔게 했으며.예수님까지 찿아와 성전꼭대기에서 뛰어내려 하나님처럼 되라고 유혹했습니다


바리새인처럼 겉으로는 거룩하고 존경 받는것 같지만 내면의 속마음에는 가식과 형식을 중요시하는 위선적인 가면을 벗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나의 행함을 보실때에 어떻습니까?

"너는 복이 있을진저" 라고 하실까요? 아니면 바리새인들 처럼 "너는 화가 있을진저" 라고 하실까요?


바리세인같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 가식과 형식을 버리고 주님같이 낮아지고 더 낮아져서 예수님의 마음(겸손)을 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자에게 큰 은혜를 주신다는 진리를 항상 잊지말아야 합니다


♡결단하기

주님, 첫사랑의 마음이 변질되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처럼 낮고 낮은 마음을 갖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