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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매일큐티*묵상나눔니다.*

2.19(월) 가장 훌륭한 사람은? (2월19일 월요일) 오늘은 절기상 우수(雨水)입니다. 우수는 24절기 중 하나로 (두번째 시작되는 절기) 입춘과 경칩 사이에 들어있습니다. 흔히 양력 3월에 꽃샘추위라 하여 매서운 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이미 우수 무렵이면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기운이 돋고 초목이 싹틉니다.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날이니, 곧 날씨가 풀린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올해 2018년도 우수인 오늘은 다소 날씨가 풀려서 활동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2도, 낮기온은 영상7도로 일교차가 클 예정이오니 건강관리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훌륭한 사랑은"이란 제목의 아침 편지를 전합니다. ⛳ 용서 한다는 것.. 더보기
사순절 말씀 읽기표 더보기
2.17(토) 행복한 사람은 시계을 보지 않는다. (2월 17일 토요일) 설연휴 복된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편지는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입니다. ⛳ 누군가 그랬다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고 행복한 사람은 행복에 빠져 시계를 보는 시간조차 아까워한다. 시계를 보는 그 짧은 순간조차도 행복을 놓치기 싫어서다. 행복한 사람에게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매 시간이 지겹고 괴로워 더디게 간다. 인생이 짧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삶을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신의 삶이 행복하다는 반증인 까닭이다. 인생은 길다고 생각하면 길고, 짧다고 생각하면 짧다. 인생이 짧아서 늘 아쉬운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되도록 매 순간마다 충실해야 한다. 시계를 보는 것조차 아까워하는 사람이 되라. 그 사람이야 말로 가장 행복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