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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매일큐티*묵상나눔니다.*

2.5(월)입술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2월 6일 화요일)

여전히 추운 아침입니다.
이 아침에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부요함이 많기에
지금 이 새벽에 내가 줄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내 마음에 있는 작은 기쁨과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내 삶에 몇 개라도 열매가 맺힌다면 그것 또한 누군가에게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쓰다 두는 물건일 수도 있고, 내 삶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못다 이룬 꿈일 수도 있습니다.
아쉬운 사랑일 수도 있고, 불타오른 정의감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내게 있는 것들은
다 줄 수 있는 것들입니다.
나의 연약함, 부끄러움, 어리석음까지도 누군가에게 주므로 그를 살릴 수도 있습니다.
삶이란 남기고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주고 잊는 것 같습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준다고 생각하십시오.
그것이 누군가를 살리는 일이고, 모두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이 새벽의 한 시간을 당신께 드렸습니다.

주님!
2월의 여섯번째 날입니다
늘 주님앞에 나아가 용서를 구하며 무릎을 꿇지만 늘 같은 모습으로 흔들리며 살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심령에 주님오셔서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길로 인도하셔서
사랑의 길로 ,순종의 삶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나누며 섬기게 하옵소서.
충성된 종으로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셔서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그릇으로 사용하시옵소서.
새로운 날 화요일을 시작합니다.
오늘하루도 주의 은혜로 예배와 찬양과 기도가 나태해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히려 믿음을 반석위에 세우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복된 하루되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뜻에 민감한 삶을 살게 하셔서 주님과의 연결고리를 단단하게 하시고 말씀의 가르침에 따라 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구원의 기쁨이
우리를 사로잡게 하옵소서.

우리는 종종 생각과 말과 행실로 쓰러지고 넘어지오니 이것으로 우리가 주님 안에서 가져야 할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일 죄를 짓고 게으르고 감사할 줄 모른다 할지라도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평화와 성령의 기쁨가운데 사로잡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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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 하세요

앞에서 할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구시렁 거리지마라.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있다.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라
듣기좋은 소리보다

남에게 남는말을 하라.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하라.
칭찬에 발이달려 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해라.
뻔한 이야기 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니 만큼 재미있게 해라.

혀로만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해라

비 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힘이있다.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수가 있다.
혀를 다스리는것은
나 지만 내 뱉어진 말이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을 져라

-출처 :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