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편지/매일큐티*묵상나눔니다.*

1.31(화)눅15:25-32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다.

♡매일묵상-나눕니다.
♡눅15:25ㅡ32절.

2017.1.31(화)

♡내게 주시는 말씀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1절)

♡해석
본문은 아버지가 집에 돌아온 동생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을때 큰 아들이 불평했던 말씀입니다.

큰 아들은 아버지에게 불평하며 자신 에게는 염소 새끼 한마리도 잡아주지 않았다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나의 모든 것이 큰 아들 너의 것이니 불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질문
아버지가 돌아온 동생을 위해 잔치 베풀었을때 왜 큰 아들이 불평 했을까요?

♡교훈및 깨달음
한 마디로 큰 아들이 불평한 것은 아버지의 것이 다 자기의 것임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버지가 동생에게 잔치를 베풀어 주어도 자신에게 돌아올 몫에는 큰 차이가 없음을 몰랐기 때문에 불평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것이 모두 내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근심하는자같으나 항상기뻐하고 가난한자같으나 많은사람을 부요하게하고 아무것도 없는자같으나 모든것을 가진자가 예수님을 바로 만난자 입니다(고후6:10)

이것을 알 때에 혹이라도 하나님께서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셔도 시험에 들지 않고 기뻐하고 불평하지 않게됩니다.

예수님, 저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때론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것이 내 것임을 잊을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고백해보세요
주님한분이면 충분합니다

♡결단하기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것 모두가 나의 것임을 깨달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게 하시고, 열등감이나 우월감을 갖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