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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매일큐티*묵상나눔니다.*

2017.1.10.(화) 눅 10:25-37절

♡매일묵상 나눕니다
♡눅 10:25-37절

 

2017.1.10.(화)

♡내게 주시는 말씀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36-37절)

♡다시보기
본문은 어떤 율법교사가 예수님을 시혐하기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습니까"라고 묻자 예수님은 단호히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를 비유로 말씀 하시면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강도를 만나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제사장과 레위인은 피해갔지만 사마리아 사람이 도와주었던 것처럼 하라고 했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가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교훈및 깨달음
제사장과 레위인은 죽어가는 사람을 외면했던 이유는 성경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였습니다.

유대인들이 무시하고 멸시했던 사마리아 사람은 자신의 호주머니를 열어 도와 주었습니다.

율법의 형식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죽어가는 사람 살리는 일이 더 우선입니다.

예배와 율법은 분별력을 갖게하는 힘입니다.

이제 분별의 힘을 얻었다면 사마리아 사람처럼 율법의 정신인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어야 하며 포장된 가면을 걷어내야 합니다.

♡결단하기
주님, 내 힘과 내 능력이 아니라 가면을 벗고 말씀대로 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