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수) 눅13:22-35 선지자들을 보내서 회개하기 원함.

♡매일성경-묵상 나눕니다
♡눅 13:22-35절

2016.1.25(수)

♡내게 주시는 말씀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 하였도다 (34절)

♡다시보기
본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수없이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서 회개 하기를 바랬지만, 오히려 선지자들을 죽게 했습니다.

그 결과가 징계.저주.죽음.심판..바벨론 70년의 포로생활까지 받았습니다. 이것이 신.구약 성경스토리의 패턴입니다.

예수님도 첫번째로 회개하기를 외쳤지만 그들은 회개 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노아홍수때 처럼 수없이 기회를 주었지만 결국 돌이키지 않은 결과가 홍수 심판을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질문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수없이 주었는데 왜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을까요?

♡교훈밎 깨달음
그들은 택함받은 선민사상 때문에 우월감에 빠져 교만하여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회개는 하나님과 하나 될수 있는 축복의 기회입니다.
회개할때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행2:38절)

교만의 특징은 충고나 책망, 권면을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타락한인간의 모습은 변명과 책임전가하며 오히려 화를 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책망을 받았지만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교만은 승리의 적 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자와 함께 하시고 교만한자를 멀리하십니다. 교만의 결과는 부끄러움과 단절이며 죽음과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지금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회개하지 않아서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까?

제 안에도 아담의 죄성인 교만한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심판대 앞에 서지 않도록 기도 할때마다 교만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저는 기도할때 마다 첫번째 기도를 이렇게 합니다.

주여! 마음에 강팍함을 면하게 하시고,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님보다 앞섰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결단하기
주님, 회개는 저를 살리는 하나님의 축복의 도구입니다. 저를 위한 충고를 겸손히 받아들이고, 교만함을 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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