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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매일큐티*묵상나눔니다.*

1.21 (토) 눅 12:49~59 사람을 통하여 일을 하심

♡매일묵상 나눕니다🌱

♡눅 12:49-59절 


2017.1.21.(토)


♡내게 주시는 말씀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 할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40절)


♡다시보기

본문은 예수님이 마지막 시대를 분별 하라고 하시면서, 바리새인과 서기관에게 하신 말씀인데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신 이유에 대해서 말씀 하셨습니다.

첫째, 내가 화평을 주러온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해 가정에서 분쟁 할 것이다.둘째, 너희는 서로 화해 하기를 힘쓰는 peacemaker(평화)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왜 바리새인과 서기관에게 하신 말씀을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에게도 하셨을까요?


♡교훈밎 깨달음

배경을 자세히 보면 예수님이 무리들에게  노하신것 같습니다. 


화가 나신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째, 무리들이 천기는 분별하는데 시대는 분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곧 심판이 다가  온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처럼 그저 세상 일에만 관심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영적으로 종말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예수님이 곧 다시 오신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성령의 등불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땅에서는 누구든지 죄인을 불러 하나님의 자녀삼아 의인되게 하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는 죄인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의인된 거듭난 자녀들을 불러 천국으로 보내게 됩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영적비밀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재림때에 부끄럽지 않도록 깨어서 기름을 준비하고 밝혀야 합니다.


예수님이 외치는 음성이 들립니다. "불법을 행하는 외식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진저!"


♡결단하기

주님,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고 마지막 시대를 분별하여 심판을 준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