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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매일큐티*묵상나눔니다.*

1.24(화)눅13:10-21 겨자씨 한 알

♡매일성경ㅡ묵상 나눕니다.
♡눅13:10ㅡ21절.

2017.1.24(화)

♡내게 주시는 말씀
마치 한 사람이 자기 채전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19절)

♡다시보기
본문은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속성에 대해 누룩과 겨자씨의 비유로 말씀 하시면서 미래형이 아닌 과거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18년동안 귀신에 매인 여자를 고쳐 주었는데 회당장이 안식일에 고쳐 주었다고 화를 냈습니다.

회당장은 형식과 율법과 명예와 눈에 보이는 현상에 매여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질문
예수님은 왜, 하나님의 나라에 비유를 누룩과 겨자씨로 설명 하시면서 과거형으로 말씀 하셨을까요?

♡교훈밎 깨달음
예수님은 제도와 율법과 형식에 매여있는 회당장을 꾸짖으시며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를 하나님나라의 관점으로 다시 말씀 하셨습니다.

내 안에 시작된 하나님 나라는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귀신에게 매인 여자와 같은지?아직도 자루속에만 있는 겨자씨와 누룩의 상태인지?아니면 매인 곳에서 나와 변화되어 점점 자라가고 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귀신들린자는 음부에 매여 있었지만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인생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회당장은 여전히 자기 고집으로 제도의 메여 율법과 형식에 매여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매여 제자를 가르치고, 복음전파하며, 병자를 고쳐 주었습니다.

♡회개
예수님, 지금도 저는 제사장나라의 매여 제도의 족쇄가되어 율법과 형식에 매여 있는 회당장의 모습들이 남아 있습니다.

♡다짐
예수님, 겨자씨와 누룩들이 쓰임받아 많은 열매 맺게하시고 음부에 매인자, 자루속에 있는자들이 복음의 능력으로 매인것들을 푸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