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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8. 7(월) 믿음의 사람 답게 살 수 있으려면!

☆오늘의 양식☆
(8월 7일 월요일)

💖성경:: 사도행전 3: 1∼10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믿음의 사람 ‘답게’ 살 수 있으려면
세 가지가 통해야 합니다.

첫째는 피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통해야 하고
두 번째는 이웃과의 관계가 통해야 하며
세 번째는 영적으로 하나님과 통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통하는 삶이 건강한 삶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서 하나님과 통하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이기에 하나님께 통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서 구걸하는 앉은뱅이가 나옵니다.
날 때부터 앉은뱅이였던 그는 구걸하며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그를 당연하다고 여겼지만 성경 안에서 눈이 열리면
그 모습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그랬습니다.
앉은뱅이는 돈을 얻고자 베드로와 요한을 바라봤지만 성령 충만을 받은 베드로와 요한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를 보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담대히 선포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하면서 앉은뱅이의 손목을 잡고 일으키니 그가 벌떡 일어선 것입니다.
돈을 원하던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 일어나 걷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무엇을 물려주어야 할까요.

세상의 환경과 문화를 원하는 그들에게 과연 무엇을 주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주어야 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성공을 위해 공부할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만약 자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지 않으면 그들은 평생 영적인 앉은뱅이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길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앉은뱅이 말고도 또 있습니다.

바로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실행한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어떻게 그들은 남들이 못 본 것을 보았을까요.
바로 성령이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마음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답게 살려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과 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으로 우리 자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물려주어 그들이 이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믿음의 사람답게 살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 앞에서 ‘답게’ 살 수 있도록 합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믿음의 사람답게 살게 하시고 자녀들에게 흔들 수 있는 그리스도의 깃발을 주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