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1월27일 목요일)
💖성경: 마가복음 10:46~52
:46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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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대상에 따라서 인생의 흥망이 좌우 된다고 봅니다. 하찮은 들풀도 시인을 만나면 멋진 좋은 시가 되지만, 소를 만나면 싹 한입 뜯어 먹어버리는 꼴에 불과 합니다. 통나무 장작이 지게꾼을 만나면 불 때는 화목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조각가를 만나면 훌륭한 공예품이 됩니다.
국가의 지도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나라가 흥망합니다. 훌륭한 제자도 훌륭한 스승을 만나야 더욱 훌륭해집니다.
그러므로 만남을 빼고 인생을 논할 수 없습니다. 어떤 대학생은 친구를 잘못 만난 죄로 다단계에 빠져 부모님이 피 땀 흘려보낸 학비를 날려버리는 학생....
어떤 여학생은 명품유혹에 빠져 명품하나 사기위해 심지어 유흥업소를 나가는...
그렇게 망가져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역시 원래 보잘 것 없는 농부. 어부.장사꾼 들이였으나 스승을
잘 만나서 운명이 완전히 바뀐 사람들이였습니다.
💘눅 5:11 저희가 배를 버려두고 예수를 쫓으니라...이렇게 배를 버리고 쫓게 된 사연인즉 저희가 밤을 새우도록 고기잡이에 수고를 했는데 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허탈합니다.
그때 배에 오르신 예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는 예수의 말씀에 의지하여 베드로가 순박하게 던졌더니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가 잡히는 기적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무서워 할 때 예수께서 이제부터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그러자 제자들이 고기 잡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쫓아갔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의 이야기였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야 영원한 생명을 취하게 되어 하늘 영광을 얻는 것입니다.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돌이키지 말지니라(마24:18)는 말씀과 같이 예수의 제자들은 세상 것을 버리고 따르는 용기와 믿음을 얻은 것입니다.
하늘의 사람을 만난 복 있는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롯입니다.
💘창19장1절- 보면 롯이 소돔 성을 방문하는 천사를 만납니다. 그 시각은 사람들이 일을 마치고 성문이 닫히기 전에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 시간입니다. 이때 천사가 소돔 성에 들어오는 그때 마침 롯이 성문에 앉았다가 일어나 영접을 합니다.
내 주여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일찍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 사람천사들이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소돔의 죄악을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간청하매...그제야 들어 왔습니다.
참 묘한 것은 어떻게 그렇게 때마침
그 시간에 롯이 거기 앉아서 천사를 만났느냐? 는 것입니다.
왜 다른 사람의 눈에는 천사가 보이지 아니하였는가? 또 적극적인 간청이라야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집에 와서 발을 씻고 음식을 드소서~!
롯이 간청하는 그 믿음이 어디에서 나왔는가?
롯은 사람 볼 줄 아는 사람 이였습니다. 그리고 대접하기를 좋아하는 성품 이였습니다. 대접하기를 좋아하는 성품 ~! 참 복 있는 사람입니다.
성경은 💘히13:2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하였다는 것입니다. 롯은 큰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배운 것입니다.
창18장에서 아브라함이 장막에서 뛰어 나가서 그 세 사람 천사를 영접한자가 아브라함 이였습니다. 유목민의 문화권속에 배웠습니다. 그 문화권에 있으면서도 그렇게 못한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어째든 롯은 사람천사를 부지중에 만나게 된 것입니다.
다음의 경우를 통하여 또 만남에 관한 섭리를 봅시다.
💘마15:23 두로와 시돈지방에 흉악한 귀신들린 딸의 어미가 외치기를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려 괴로 워 하나이다~!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였습니다. 제자들이 예수께 이 여자를 대충 안수하여 쫓아 버리소서” 라고 청할 정도로 여자가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강권으로 예수를 만났기 때문에 해결을 봤습니다.
하늘의 사람을 만날 때는 체면. 사정. 분위기 이런 것 볼 것이 없는 것입니다. 무조건 강권으로 만나는 것이 나중에 주님께 칭찬 듣게 되고 그게 믿음입니다.
💘마8:6 가버나움에 백부장이 있었는데 이 종이 중풍 병이 걸렸는데 이 백부장이 예수님을 만나서 사정을 합니다.
“주여 내 하인이 중풍 병으로 누워 몹시 괴로워합니다” 그 백부장은 큰 믿음의 사람이며 또한 휼륭 한 덕을 가진 사람 이였습니다. 재산상으로 본다면 이 중풍 병을 얻은 이종은 손실입니다. 병이 걸린 것은 일도 못하고 병을 고치는데 돈이 듭니다. 보통 백부장 같으면 오히려 내 보내 버립니다. 그러나 이 백부장은 이 하인을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이 중풍병자는 주인을 참 잘 만났습니다.
자기 일을 먼저 생각하는 주인이 아니라 하인의 몸을 먼저 생각하는 주인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러면 어딘지 가보자~!가서 내가 고처 주리라~! 하실 때 믿음도 좋은 백부장이였습니다.
“말씀으로만 하십시오” 그러면 내 하인이 낫을 것을 저는 100% 믿습니다. 이러한 백부장을 얼마나 잘 만난 인연입니까? 예수께서도 동서로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다 칭찬 하시면서
“네가 믿은 그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그 시간 부로 하인이 낫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하늘의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에 거지 바디메오도 얼마나 주님을 잘 만났습니까?
💘막10:47~48의 본문을 보시면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매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 잠 하라~!”하되 그가 더욱 소리 질렀습니다(얼마나 더 적극적입니까?) 예수께서 발걸음을 멈추고.....주님의 발걸음을 머물게 할 정도로 적극적이고 강권적인 만남을 위해 애원하는 신앙이 중요합니다.
바디메오를 부르시어 무엇을 원하느냐? 그때 보기를 원 합니다 그러자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체면이고 뭐고 없어야 하늘 복을 받습니다.
행3장에 보면 성전미문에서 낳으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된 40세가 넘은 불구자가 있었습니다. 성전을 넘나드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동전을 구걸하는 거지가 살았습니다. 그가 베드로와 요한을 만났습니다. 행3:4~5 보면
베드로가 요한과 함께 우리를 보라~!하면서 거침없이 그 불구 거지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포합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
여러분~~! 여기서 베드로를 참으로 본받아야 할 것은 (확신에 찬 믿음입니다) 대단한 믿음의 사람 이였습니다.
여기서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 할 때 만약에 못 일어나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그리고 앉은뱅이가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어떻게 할 뻔 하였겠 습니까? 그 앉은뱅이는 큰돈이나 줄 줄 알았는데 그냥 손만 내 밀면서 일어나 걸으라~!? 이 말에 만약에 그가 부정적으로 받아 들었다면 얼마든지 싸울 뻔 한 순간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병자는 언제 한번 누가 일어나라는 말을 들어 보지도 못한 사람 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순간 성령님이 함께한 베드로에게 압도당하여(성령에 이끌리어) 기적을 만난 것 입니다. 베드로라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압도당하고 앉은뱅이는 일어나려고 애를 썼습니다. 베드로가 손으로 붙잡아 일으키니 절뚝거리고 일어나더니 성전으로 들어가 성전에서 온전한 다리가 되어 뛰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람을 만난 것은 바로 구원입니다. 순종하여 분위기에 압도당하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가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거룩한 만남을 적극적으로 나의 축복의 만남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요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거룩한 만남이 성사가 되었다 하면서도 거룩해 지지 아니하면 그것은 거룩한 만남이 아닙니다.
💘딤전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한 자를 만나야 합니다.
기도 생활하는 자를 만나야 합니다. 전도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음력 새해에 그런 하늘의 사람천사를 만나서 앉은뱅이가 일어나 뛰는 것과 같은 기적으로 여러분의 신앙이 펄펄뛰는 기적이 나타나시길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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