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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16 눅11:45-54절 2가지 현성

♡매일묵상 나눕니다

♡눅 11:45-54절  


 2016.1.16.(월)


♡내게 주시는 말씀

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가지 일을 따져 묻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 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53-54절)


♡다시보기

본문은 예수님이 율법교사들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잘못을 지적 하시면서 화가 있다고 말씀 하실때 그들이 보인 반응입니다.


그들은 오히려 예수님의 허물을 찾아서 넘어 뜨리고 죽일려고 했으며,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책 잡을려고 노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지적했을때 그들이 회개했다면 구원받을수 있었지만, 오히려 예수님을 공격하여 결국 영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왜 그들은 예수님에게 지적을 받고도 마음을 돌이키지 않고 회개하지 않았을까요?


♡교훈밎 깨달음

책망이나 지적을 받았을때 나타나는 반응은 2가지 현상입니다.


첫째,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의 기회를 찾습니다. 

둘째, 오히려 상대방을 공격할려는 기회를 삼습니다. 


구약성경 잠언에서는 "견책을 싫어 하는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공통점은 누군가에게 책망이나 지적받기를 싫어하고, 격려나 칭찬받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린아이일지라도 똑같습니다.


자신의 들보를 못보고 상대방의 작은 티만 보고 책잡기를 좋아하는 잘못된 자세를 바꿔야 합니다.


무엇보다 상대가 누구던 하나님말씀을 전해준다면  너 나 누구나 예외없이 온유함으로 받고 바꾸려고 해야합니다

 

이론이나 높아진마음과 합리화. 남탓을하는 이부분이 안 고쳐 지는것은 아담의 후손이라서 그렇습니다


♡결단하기

주님, 누군가에게 권면의 말을 들을때 혈기내지 않고, 받아들이는 겸손한 마음 갖게 하시고.무엇보다 마음에

심긴도를 온유함으로 받아 영혼이 온전히 구원받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