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미술치료의 이론적 모형
1. 미술치료의 이론적 모형
(1) 정신분석적 미술치료
정신분석적 미술치료는 Freud를 중심으로 한 정신 분석가들이 사용하는 자유연상법이나 꿈의 해석, 저항과 전이의 분석과 해석 등을 기법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자유연상의 경우나 꿈의 내용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그림이나 창조적 매체를 통해서 표현케 한다.
아동의 경우는 성인에 비해 자유연상의 준비성이 결여되어 있어서 그림의 사용이 언어의 사용보다는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해준다(A. Freud, 1927). 또한 어떤 환자의 경우는 무의식적 동기를 각성시켜 의식수준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에서 꿈보다는 미술작품의 분석이 더 효율적이라는 학자들의 연구도 있다.
성인의 경우에도 난화나 핑거페인팅 등을 그려 자유연상을 하게 하거나 연상되는 것을 그리게 하는 방법을 적용하는 치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Naumburg(1928)가 오래전에 발견했듯이, 자발적인 미술표현을 통하여 이미지를 표출(무의식을 의식화하기)하는 것이 치료나 정화, 원활한 의사소통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정신분석적 미술치료는 내담자가 표현한 작품의 소재를 분석하여 미술을 상징적 언어의 형태로 보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케 한다. 즉, 상징과 전이를 매우 중시하여, Jung의 집단 무의식개념과 대상관계이론도 치료이론에 통합하고 있다. 미술치료에서의 승화 문제, 자아 심리학적 접근도 프로이드의 이론을 기초로 하고 있다.
(2) 융 학파의 분석적 미술치료
Jung학파의 치료자들은 내담자들에게 꿈이나 환상을 시각적으로 표상하도록 하였다. 특히 Jung은 자신의 개인적 위기를 그림이나 조소활동을 통해 생동감 있는 통찰을 얻었으며, Naumburg도 초기에는 Jung의 사상에 많이 공감했었다. Jung은 무의식으로부터 나온 심상을 그려내고 채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능동적 심상화(active imagination)기법에 대해서 많이 논의하고 있으며, 내담자의 그림은 종합적으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그림을 지적, 감정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Jung(1964)의 분석적 미술치료는, 인간의 심상을 임상적 자료로 사용하기 보다는 내담자의 개인적 요소와 원형적 요소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내담자와 치료자간의 상호통찰과 이해의 자료로서 사용하였다. Jung은 심상을 강조하면서 「능동적 심상」이란 방법을 창안하였다. 그는 능동적인 심상을 내적인 심상의 흐름을 관찰하는 내성법이라고 정의하면서 무의식적 심상은 인간에게 위대한 책임을 지우고 있다고 했다. Jung은 능동적 심상과 꿈을 구분하여, 능동적 심상은 심상이 일어나는 동안에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가를 깨어있는 상태에서 충분히 볼 수 있다고 하였다. Jung은 미술과 능동적 심상을 구분하고 있으며, 심상을 그린 후에 이것을 미술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Jung이 목표하는 심상의 의미를 알고 이해하며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과는 상반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능동적 심상에서 강조되는 것은 문답이다. 문답은 처음에 자신과 시작하여 자신의 내적 마음속에 있는 많은 사람과 이루어진다. 문답은 직면을 의미하며, 성장과정에서 문답을 통해서 신비적인 결합인 화해가 이루어진다. 즉, 서로 상반되는 것들이 균형을 이루어 함께 평화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미술매체를 통해서 촉진시킬 수 있다. 어떤 치료사는 반투명의 색종이를 가지고 꼴라쥬 활동을 시켜 자유로운 형상을 만들게 하였으며, 이러한 형상은 더 깊은 정신세계(무의식)에서 나온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이러한 미술활동의 과정을 통해서 결국에는 나타낸 것에 대한 의미를 알게 되고 무의식적 형태 - 감각이 더욱 명료해진다고 보는 것이다.
미술치료의 목표는 미술을 증진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미술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숨겨진 자원(근원)을 찾고, 이해와 성장과 변형을 증진하고자 하는데 있다.
(3) 현상학적 미술치료 모형
현상학은 어떤 것 그 자체, 그리고 어떤 것들에 대한 선입관이나 추론적인 이론과는 달리 주관적인 경험과 의도성(intentionality)을 강조하는 철학으로서 미술치료에 적합한 이론이다. 또한 의식의 현상학은 존재의 숨겨진 차원(무의식의 현상학)을 밝혀낸다는 점에서 미술치료와 가장 가까울지도 모른다. 내담자가 자유롭게 선택한 미술매체를 가지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정이나 자신의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고찰하는 과정을 통해서 현상학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현상학적 미술치료의 방법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현상학적 미술치료의 첫 단계는 내담자가 미술재료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술작업을 통해 현상을 창조하는 것이 두 번째 단계이다. 세 번째 단계는 현상학적 직관단계로서 먼저 인지를 촉진시키고 다음단계로 현상학적 묘사를 하는 것이다. 인지과정은 내담자가 전시된 자기의 완성작품을 적절한 거리를 조절하여 의도적으로 관찰하는 과정이다. 그 후에 치료자가 “당신은 무엇을 봅니까?”라는 질문에 내담자는 그림 속에 있는 것을 정확하게 묘사하여 답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현상학적 묘사에 해당한다. 이때 치료자가 내담자의 마음을 열도록 도와주고 미술작품에 나타난 요소와 대상들을 설명하면서 토론할 점을 지적해 주게 되는데 이것이 현상학적 논의의 단계이다. 끝으로 현상학적 통합단계이다. 여기서는 내담자가 만든 작품의 결과를 놓고 원래 의도와 실제 표현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자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내담자가 만든 동일한 미술작품을 통해서 유사점과 차이점을 찾는다. 즉, 이전의 작품과 지금의 작품을 비교해서 내담자는 자신의 작품 속에서 되풀이되는 요소와 주제를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내담자의 행동양식을 인식하도록 도와주는데 있다. 끝으로 내담자의 미술표현 과정에서의 노력과 실제 생활 경험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사이의 유사점을 찾게 함으로써 미래의 대처 능력과 설계 능력을 기른다.
(4) 게슈탈트 미술치료 모형
게슈탈트치료의 인간관은 실존적인 삶을 통한 성숙한 인간에 두며, 치료의 목적은 분석이 아니라 자아의 통합에 있다. 특히 「지금-여기」를 강조하며, 미해결 과제를 완성하게 하고, 순수자아의 표출과 의식 훈련의 기법을 사용한다. 즉, 여러 가지 연습에 의해 내담자가 도형과 배경을 자연스럽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때문에 치료자와 내담자의 실존적인 만남이 중시되며 주로 워크샾 형태의 치료법을 사용하는데, 이때 치료자는 연출가의 역할을 하게 된다.
게슈탈트치료와 미술치료의 기법을 보면, 게슈탈트 꿈 작업(dream work)기법은 미술치료기법과 유사하며 그들의 시각적 심상에서 자발적으로 표현된 의미에 대한 내담자의 의식을 불러일으킨다. 즉, 꿈의 형태를 그들 자신이 만들어 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한다. 즉, 꿈을 현실화하고 재연시켜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재생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미술매체를 통해 생생하게 끌어낼 수 있다. 또한 점토작업 게임이나 느낌에 대한 그림 그리기 기법, 선게임(Line game)등도 게슈탈트 미술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때로는 역할놀이, 연주 등과 함께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
Arnheim(1969)은 내담자가 만들어 낸 심상은 행동 패턴과 동일 구조라고 가정하여 그림에서 인지된 구조의 역동성은 행동패턴의 인지로 바꾸어 질 수 있다고 보았다. 구조화된 게슈탈트 미술치료에서는, 내담자에게 정서적으로 괴로움을 겪고 있는 분노, 공포, 슬픔 등 일련의 단어에 대한 추상화를 그리게 하고 그 그림들을 동시에 볼 수 있게 정리하여 토의한다. 치료사는 선과 형에 포함된 방향성에 유의하여 주목을 끄는 형태를 확인하고 시각적 도형이 내담자의 실제 생활에서의 현재의 관심과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질문하여 내담자가 설명하게 한다.
게슈탈트 미술치료는 내담자와 치료자 사이에 책임 있고, 정직하며,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이끌어 나가게 하고자 한다. 시각적으로 묘사된 진술을 상호간에 탐구하면서 두 사람이 접촉하게 되며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게슈탈트 미술치료사는 모든 내담자가 그들 자신의 시각적 메시지로 그들의 욕구와 자원을 인지하기 위해 최대한으로 잠재력을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노력해 간다.
(5) 인간중심 미술치료 모형
미술치료에서 인간중심치료모형은 그 출발에서 몇 가지 철학적 신념을 지니고 있다. 예컨대, 한 개인은 총체적으로 연구되어야 하고, 적응과 편안함보다는 의미와 주체성을 제공하는 자기실현과 성취가 인간 존재의 기본목표라는 것이다. 인간중심 미술치료에서는, 치료자가 내담자를 정신질환자로 인식하기 않고 삶의 적응과정에서 특정의 문제에 당면한 것으로 본다. 그래서 삶의 의지와 삶의 형태를 창출하는 가운데서 주체성과 의미를 갖게 하는 능력을 발달시키고 강화하는 것이 치료의 하나이다. 또한 내담자가 여러 가지 주체성 위기를 창조적-표현적 생활양식으로 통합하고 조절하도록 하며 한층 더 변화의 경험으로 나갈 준비를 하도록 돕는다. 인간중심 미술치료는 정신의 깊은 곳까지 탐색할 수 있는 의지와 힘을 길러주며, 상반되는 양극성(선과 악)의 태도보다는 인간이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있는 존재라는 신념을 확신케 한다. 인간중심 미술치료에서 강조하는 전인격적 통합은 몸과 마음, 영의 조화로운 협력을 말한다. 그래서 내담자가 두려움이나 불행, 불안에서 탈피하려는 것보다는 진정한 표현의 성취로부터 나오는 기쁨, 유쾌한 흥분을 얻고 이들 느낌들을 어떤 창조적 양상으로서의 정직한 표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인간중심 미술치료사들은 문제해결과 창조적 혁신의 동기가 되는 개인적, 집단무의식으로부터 내담자가 중요한 메시지를 파악하도록 도와주는 꿈의 해석을 응용하고 있다. 이들은 Jung의 이론과 같이 꿈을 깊은 무의식에서 나온 상징적 메시지로 간주하는 경향을 지니고 있다. 이들 메시지는 창조적 열망과 관계하며 의식적인 주의집중이 요구되는 자율성, 주체성의 관점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미술치료 과정에서 심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통합적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예컨대, 꿈의 기억이나 대인관계 개선, 통증의 치료 등에서 소조활동이나 크레용 등으로 그림을 그리게 하는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통증을 상상하고 통증을 그림으로 그리고, 통증이 몸에서 떠나가는 것을 상상하고 그것을 다시 그림으로 그리게 하는 방법 등을 응용하고 있다.
(6) 행동적 미술치료 모형
미술치료에서 행동주의적 접근은 행동치료기법을 미술치료에 실제로 적용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신 역동적 관점과 행동주의적 관점이 상호 상반되는 이론으로 널리 알려져 왔으나, 사실상 정신 역동적 미술치료사들은 내담자의 특성에 따라 행동치료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때문에 심리치료와 행동치료는 상호 공유하는 점이 많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두 치료가 강화를 이용하는 점이나, 전이현상의 의존, 통찰의 적용 등 유사점이 많기 때문이다.
행동주의적 미술치료 모형은 발달장애아동이나 행동문제를 지닌 성인에게 유용하다고 한다. 특히, 이 모형에서 실제로 유용한 기법은 실체적 행동형성법이다. 이 기법은 미술치료 기법과 행동치료 원리를 결합한 것이며 교육적 조치도 포함되어 치료교육의 의미가 크다. 그 외에도 촉구, 정적 강화, 모델링 등도 유용하다.
(7) 인지적 미술치료 모형
미술치료에서 인지적 접근은, 인지가 외부세계의 자극을 조절하는 수단이며, 인지는 언어와 관련이 있고, 인지와 언어는 미술의 상징성과 관련이 있다는 기본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인지는 창의성과 분리될 수 없으며 생각을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중요한 매체로서 미술을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미술을 통해서 인지나 창조적 기능을 사정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인지나 창조적 기능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언어를 통해 발달된 개념들은 미술형태를 통해 비언어적으로 발달될 수 있을 것이며 이들 개념에 대한 이해는 스케치나 채색화, 조소와 같은 미술작품의 형태에서 추론되어 질 수 있다. Silver(1983)의 연구에서 보듯이 그림을 통해서 공간개념이나 계열적 순서, 분류 등의 개념을 사정할 수 있으며, 특히 학습장애 등 신경학적 손상의 진단은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색채의 농담을 혼합해 가면서 계열성개념을 개발하거나, 관찰화를 통한 공간개념의 개발, 찰흙으로 모양꾸미기를 통한 공간, 순서, 분류의 개념을 발달시킨다면 이것을 인지적 미술치료 기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8) 집단미술치료
집단미술치료는 치료자와 집단원이 자기이해, 수용, 통찰, 변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게 되는 다양한 미술활동과 그 창작품에 대하여 대화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집단미술치료는 많은 유형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집단 미술심리치료와 미술스튜디오(작업실)로 나뉜다. 많은 집단들은 이 두 개념의 결합에 의해 발생된 것이다. 집단 미술심리치료는 대개 사람들이 감정이나 문제, 갈등을 표현하고 통찰력을 가지며, 또는 고통스러운 감정이나 경험들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고안된다. 집단 미술심리치료는 만남이나 기타 집단들이 대중화된 1960년대에 생겨났다. 그것들은 집단 내 개인의 미술제작경험들을 강조하거나 미술활동을 통해 집단 구성원간의 의사소통과 집단의 역동성에 더 초점을 맞추었다. 한편, 미술작업실 또는 open studio는 종종 내담자를 환자보다는 화가로 간주하는 것이다. 오하이오주의 클리브랜드 메트로 의료센터 내의 ‘The Art studio’는 1967년 이래 신체적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미술치료작업실을 개방해 왔으며 환자의 개인적 통찰력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hthy A.Malchiodi. 의 책 ‘미술치료’에 소개된 바에 의하면, 설립자인 Mary McGraw는 미술 작업실 프로그램이 개개인의 창의적 과정의 독창성을 강조한다고 하였다. 미술치료는 집단에서 미술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운동이나 인식기능을 발달시키며, 새로운 정보를 배우는 실험을 장려하는 창의적 미술체험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인간은 여러 집단 속에서 인간관계를 통해 자신의 생활목표를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러므로 인간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사회적인 것이며, 집단에서 나타나는 상호작용을 통하여 인간의 자아개념, 생활관, 대인관계양식 등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집단미술치료란 집단 심리치료에 미술을 도입하여 집단 속에서 여러 가지 문제해결에 필요한 태도와 자아개념 등을 향상시키려는 행위라 할 수 있다.
2. 미술치료의 목적
한국미술치료학회의 [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제]를 보면 ‘미술 치료는 궁극적으로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미술작품을 통해서 그들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윤영임(2001)은 미술치료를 중심으로 행한 그의 논문 [ADHD 아동의 부적응 해동개선에 관한 연구]에서 미술치료는 미술의 이미지를 통해 우리자신이 누구인가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자아표현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개념에서 성장해 왔다고 밝힌다. 즉 미술치료의 목적은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도움으로써 그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도록 돕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집단치료장면에서의 미술치료는 미술 치료의 목적에 더욱 부합하는 면이 있다. 옥금자(2005)는 [청소년 임상 미술치료 방법론]에서 집단미술치료는 미술 매체를 통한 내면의 감정의 표현을 쉽게 해주고, 집단원들이 자신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해준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미술매체는 비언어적 표현수단으로서 인간의 감정과 사고를 구체화하고 자기와의 만남을 통해 억압된 정서를 해소하고 개인의 무의식적 갈등과 정신역동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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