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월) 욥기: 23:10~17 욥은 신앙으로 고난
☆오늘의 양식☆
(1월 16일 월요일)
💖성경: 욥기: 23 :10~17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1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13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14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15 그러므로 내가 그 앞에서 떨며 지각을 얻어 그를 두려워하리라
:16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약하게 하시며 전능자가 나를 두렵게 하셨나니
:17 이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어둠 때문이나 흑암이 내 얼굴을 가렸기 때문이 아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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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그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순진한 사람이었고 매우 부자였으며 열명의 자녀를 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루아침에 열 명의 자녀가 한꺼번에 죽었습니다.
그 많던 재산은 불에 타버리고 도둑이 가져가고 강도가 빼앗아가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여기다가 몸에는 무서운 병이 들어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신앙으로 고난을 이기고 하나님의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욥을 보면 고난이 힘들지만 축복으로 바꾸어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가면 죽은 바다라 일컬어지는 사해가 있습니다.
염분이 너무많아 생물이라고는 살 수 없는 아무 쓸모도 없는 죽은 바다라 여겼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사해 물속에서 엄청난 광물자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사해에는 중요한 공업원료인 브로마인은 전 세계가 앞으로 천년을 쓰고도 남을 양이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사해근방에 공장에 많이 들어섰고 병원을 겸한 호텔이 늘어나고
전 세계피부병 환자와 관절염 환자들이 모여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사해 지역의 공기는 일반 공기보다 산소가 20%더 들어있다고 합니다.
사해에 깔려있는 진흙은 화장품을 만드는데 쓰여지고 있습니다.
지금 사해는 하나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불필요한 것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수 천년 동안 죽은 바다로 불리어 온 사해가 도리어 가장 유익하고 경제적 부를 가져다 주는 곳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환경과 좋은 조건에서만 유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가장 열악하고 고통스러운 처지에서도 유익을 주십니다.
고난을 당하나 빠지는 사람이 있고 고난을 당한 축복으로 바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난이 축복으로 바꾸어지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첫째, 신앙적인 생각과 말을 하십시요.
욥2: 9~10절에 보면 아내가 말하기를
(: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지키겠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했습니다.
그때 욥은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중의 하나의 말 같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뇨"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욥의 말을 구체적으로 보면?
1) 욥기23:10 "나의 가는 길을 하나님이 아신다"고 말했습니다.
2) 욥기23:13"그는 뜻이 일정하시니"라고 말했습니다.
3)욥기23:14"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말했습니다.
여러분!
고난당할 때 생각과 말이 중요합니다.
항상 신앙적인 생각과 신앙적이고 긍정적인 밝은 말만하여야 합니다.
나중에 욥이 생각한 말대로 되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대로 내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평안하고 잘 될 때 보다 어려울수록
생각이 긍정적이고 신앙적이어야 합니다. 어려울수록 말도 더 긍정적이고 신앙적이어야합니다.
둘째,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요.
욥기서 곳곳에 욥의 고난당하는 욥의 기도가 나옵니다.
욥은 기도로 고난이 축복으로 바꾸어지는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의 위기 앞에서 감사기도 하였더니 사자 굴에 던져졌어도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았고 건짐 받은 후에
전 보다 더 귀하게 되었습니다.
유다 왕 히스기야는 죽을병에 걸렸을 때에 더 살고 싶고 해야 할 일도 있기에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15년을 더 살게 해 주셨습니다(왕하20:6). 여러분 죽을 병이 걸리는 것 보다 더 큰 고난이 어디 있습니까?
돈을 잃어도 건강 있으면 희망 있습니다.
건강 잃고 죽으면 무슨 소용있습니까?
그런데 히스기야는 기도하니 그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유다왕 아사는 그스왕 세라가 100만명의 군대를 동월하여 작은 나라인 유다를 침공했을 때 , 도무지 승산이 없음을 알고 하나님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하고부르짖었습니다.
(대하14:11) 기도 후에 전세는 역전되어 유다가 승리하였습니다.
💖시50:15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였습니다.
셋째, 고난당할 수록 더욱 바르게 사십시오.
어떤 사람은 어려워지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 어려움을 면해 볼려고 신앙적이지 못한 방법과 모습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려움을 이기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울수록 더욱 신앙으로 바르게 살아야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욥은 어떠했습니까?
본문 11~12
:11 내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를 여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욥은 말씀을 따라 살았고 말씀 지키는 것을 음식 먹는 것 보다 더 소중히 여겼습니다.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바르게 산다는 것입니다.
그런 욥에게 고난이 축복이 된 것입니다.
요셉은 17세에 (창37:28)형 들에 의해 애굽으로 종으로 팔려갔습니다.
11년의 종살이, 2년의 감옥살이를 하면서도 그는 한번도 세상과 타협한 적이 없습니다.
고난을 피해볼려고 하나님을 속이고 신앙양심을 속이고 적당히 해본적이 없습니다.
여러분 고난당할수록 더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더 바르게 살아야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넷째, 고난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십시오.
고난은 제2의 기회라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고난을 통하여 성공의 갈을 가게 된 사람들입니다.
고난을 기회로 활용한 것입니다.
욥은 고난당하는 것이 순금 같은 믿음으로 가질 기회로 할용한 것입니다.
욥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슯니다.
고난당할 때 이런 기회 삼아야합니다.
1)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2) 하나님 만날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3)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4) 신앙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5) 변화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다섯째, 최후의 승리를 확신하고 인내하십시오.
본문 15~16절을 보면 두려워하는 욥의 모습이 나옵니다.
그러나 욥은 자기의 고난 때문에 떨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떨고 두려워합니다.
고난 앞에서 두려워하면 결국 패배하게 되지만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면 결국 승리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면 사람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결국 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졌기에 본문17절에서 "이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어둠 때문이나 흑암이 내 얼굴을 가렸기 때문이 아니로다"
즉, "나는 어두움으로 끊어지지 않을 것이고, 흑암이 내 얼굴을 가리지 못할 것이다."라고 최종적인 승리의 고백을 합니다.
욥의 고난을 역전시켜주신 하나님 우리의 고난도 축복으로 역전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잘 믿읍시다.
더 기도합시다.
더 신앙적인 말만 합시다.
더 인내합시다
고난이 축복으로 역전되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