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빌립보서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
우리의 살아가는 삶의 형태는 여러가지입니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풍부한 생활을 하는데 궁핍에 생활을 못한 사람이 있고
풍부한 생활은 못하는데 궁핍에 생활은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훈련을 통하여 환경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품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우리는 풍부할 때나 비천에 처할 때나 동일하게 대처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중에 부유했다가 궁핍함에 처해 있습니까?
어려움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있으면 있는 만큼
없으면 없는 만큼 살아갈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야 모든 일에 복을 부르며
모든 일에 배고픔과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우는 이게 내면의 소리입니다
풍요는 내가 취할 수 있는 것이고
궁핍은 내가 나아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런 일체의 비결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배부르며” 이 말은 부하게 되었다
우리가 배부르며 한 것은 내가 무엇이 있어서 배부를 수도 있고
어떤 조건이나 다른 사람에 의하여 부모로부터 받아서 내가 더불어 배부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스스로 배고품을 당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누군가가 나를 대접해주면은 배부름에 처할 수도 있고
또 내가 배고픔에 스스로 찾아갈 수도 있다. 이게 바울의 고백이요 그의 능력입니다.
지금 많은 한국교회나 많은 분들이
당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해결할 때입니다
그래서 물질문제나 환경과 모든 인생의 문제에서 자유를 누려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 때는 반드시 돈과 인간관계 훈련을 시킵니다.
돈에 궁핍을 주어보고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보게 만들고, 그렇게 해서 사람을 만들어 갑니다.
그래서 오로지 주님만을 의지하게 만들어서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것을 있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사람들에게 가난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은 나보다 잘사는데
나는 이렇다는 경제적인 상대적 빈곤함을
느껴서 그렇지, 절대적인 가난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나실 때부터 구유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떤 삶에 기준을 딱 정해놓고
나는 이렇게 살아야해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고생을 시킵니다.
그러므로 나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삽니다" 라는 고백이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부끄럼과 수육을 많이 당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일수록 처절하게 당하게 만듭니다.
그분은 참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들어가기 위하여는 실제적인 교훈으로 훈련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훈련을 받을 각오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 마음에
다른 형상과 글을 토해내기 위하여
사람에 따라 성격. 재능 달란트 등등에 맡은 훈련을 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부끄럼과 수욕에 탁월해야 합니다.
바울이 복음를 전하는 일을 감당하는데 있어서 궁핍함은 어떠한 장애도 되지를 못하며, 자신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가난하든지 궁핍하든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어떠한 막힘과 장애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가난하든지 풍부하든지 어떠한 상황에 있든지 자족하기를 배웠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그러한 것이 장애가 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유한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편 90편 기자인 모세는
10절에서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처해있는 환경과 상황이 부유하든 가난하든, 형통하든 불통하든, 건강하든 연약하든, 어떠한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나를 만드시고 나를 나보다 더 잘아시는 분, 그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근심하거나 낙망하거나 좌절하지말고
매일매일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거나 염려하지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며 살 때
그 어디나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를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세상끝날까지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겠다고 하신 주님,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연일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이것은 잠시요 며칠이면 지나간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우리의 인생도
이 땅에서 언젠가는 떠나야할 나그네요. 거류민이라는 사실을 알고 열심을 다하여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갑시다.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오늘도 감사와 기쁨과 즐거움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