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새로운 성전이 완공되면 레위인이 해야 할 역할이 달라져야 한다.(역대상23:24-32)

육종균 2014. 8. 28. 22:30

☆오늘의 양식☆


(8월 28일 목요일)

♡성경:역대상23:24-32



새로운 성전이 완공되면 레위인이 해야 할 역할이 달라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는 성전으로 옮겨지게 되고, 언약궤를 보관하는 성막을 들고 나를 일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예배를 위해 해야 할 더 많은 일들이 주어 집니다. 다윗은 20세 이상의 레위사람의 수를 계산하여 예배에 필요한 다양한 일을 맡깁니다. 레위 사람들은 그 일의 크고 작음이나 힘들고 어려움에 관계없이 성실하게 맡은 임무들을 감당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크던지 작던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이 없습니다. 그냥 이제껏 했으니까 해야 하는 그런 일이 아니라 때로는 변화에도 적응해야 하고, 맡고 싶지 않은 일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 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사역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성실함과 순종함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공동체에서 어떠한 영역의 사역을 담당하고 싶습니까? 내가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껴지는 사역이 주어졌을 때 나는 어떠한 자세로 반응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