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다윗은 솔로몬을 불러 성전 건축을 당부(역대상22:6~19)

육종균 2014. 8. 27. 20:04

☆오늘의 양식☆


(8월26일 화요일)

♡성경:역대상22:6~19


:6 다윗이 그의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부탁하여
:7 다윗이 솔로몬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9 보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그는 온순한 사람이라 내가 그로 주변 모든 대적에게서 평온을 얻게 하리라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그의 생전에 평안과 안일함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10~19생략(성경참고)



다윗은 솔로몬을 불러 성전 건축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반드시 순종해야 한다고 권면하며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일을 할 때 효율적인 방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성전건축을 당부하며, 성전을 짓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한 자세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에 중심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순종하는 것이 내 앞에 놓인 문제를 가장 잘 풀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지금 내가 신속하게 해결해야 할 삶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