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오르난 타작마당에 성전을 짓기로 결심(역대상22:1-5)
☆오늘의 양식☆
(8월25일 월요일)
♡성경:역대상22:1-5
:1 다윗이 이르되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였더라
:2 다윗이 명령하여 이스라엘 땅에 거류하는 이방 사람을 모으고 석수를 시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고
:3 다윗이 또 문짝 못과 거멀 못에 쓸 철을 많이 준비하고 또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은 놋을 준비하고
:4 또 백향목을 무수히 준비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이 백향목을 다윗에게로 많이 수운하여 왔음이라
:5 다윗이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미숙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성전은 극히 웅장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것을 위하여 준비하리라 하고 다윗이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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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오르난 타작마당에 성전을 짓기로 결심합니다. 비록 성전을 직접 짓지는 못하지만 성전 완공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합니다. 성전에 필요한 자재와 외국인 기술자에 이르기까지, 다윗은 모든 열심을 다해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전에 대한 큰 꿈을 바라보며 죽는 날까지 성전 건축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성전을 짓는 것은 다윗의 인생에 있어서 너무나도 간절한 소망이었지만 하나님은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거절된 응답 가운데서 다윗은 낙심하지 않고 더 나은 주님의 뜻을 발견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입니다.
진정한 신앙은 내 뜻을 하나님께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영역을 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최근 하나님께 간절히 바라는 기도의 제목은 무엇입니까? 만약 그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을 때, 내가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영역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