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푸드아트테라피!!! 이렇게좋은게있었다니!!!|
세상에! 푸드아트테라피!!! 이렇게좋은게있었다니!!!
아 오늘은 해빛이 쩅쩅한데 눈이 거침없이 쏟아지는 걸 보고 참 희한하게 생각했다.. 날씨가 미쳤나... 라고 말이다 ㅋㅋ
오랜만에 여유로 치과도 다녀오고 옷구경도 하고 내시간을 쏠쏠히 보냈지만
마음 한켠에는 며칠전에 참여했던 곳에서 받았던 충격들이 뭉클뭉클 떠올라지고 있어 휘날리는 눈들처럼 내마음도 복잡했다!!!
며칠전으로 돌아가면 나는 이제 곧 복학이라는 단어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젠 난 뭘위해 준비하고 살아야 하지 하면서
나스스로를 죽이고 있었다. 내가 무얼 잘하며 이제 3학년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며 앞길이 막막해하며 알X몬, 스펙X 같은
곳을 돌아다니며 나에게 필요한 오아시스를 찾아다니던 찰나에 FOODARTTHERAPY 로 적혀있는 반짝반짝이는 글씨체로 눈이 고정되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미래에대한 나의 극심한 스트레스로 어떠한 상담이든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전부터.
하지만 집근처에서는 괜히 하기 싫고 웹사이트에서 보면 직업상담, 단체상담이 있긴하지만 괜시리 거부감이 들었다.
그 사람들의 편견같은 거... 그렇게 속만 썪이고있다가 포기직전에 찾은 "푸드아트테라피"였다..
다른 1:1 상담과 다르게 푸드로 그림을 그리며 나 자신을 돌아보며 나는 누구이며 내무의식은 어떤지를 나타내는 심리치료인 것이다.
푸드아트테라피... 나는 순간적으로 필이 팍팍!!! 와서 바로 "서금순"소장님께 전화를 들여 나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여서
소장님께서 정말 아무 의심없이 나를 받아주셨다... 정말 그전에는 반신반의하며 한번봐봐야지했지만
며칠 전 참여했던 나는... 단지 4시간 참여하여 푸드로 그림을 그리고 내 이야기를 하며 내 무의식속을 들여보게됬었다.
사실 이거는
자신이 직접경험해보지 않으면 그 짜릿함, 통쾌함 등 각양각색의 감정을 느끼지 못 한다.
소장님의 강의를 통해 듣고 내가 몰랐던 무의식의 나를 푸드에서 찾게 되면 처음에는... 그냥 내가 좋아하고 생각하는 데로 골랐던건데..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것도 내무의식이라고 한다.
서두 너무 길어 벌써부터 스크롤을 내릴지도 몰라 내 작품을 소개한다. ^^
이건 소장님이 발명하신 이미지 테라피와 푸드 테라피를 섞은 것이다.
이미지를 보고 푸드로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인다. 나는 창문이 그려져이는 사진을 보고 거기서 무엇이 나올가? 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하늘, 강아지, 구름, 해
지금 이 그림을 보면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일지 짐작이 가는가?
나는 그냥 아 재밌다 라는 생각만 하며 만든 것인데
이 그림하나로 나의 심리, 나의 성격, 나의 무의식, 나의 현재 상태를 이야기 할 수있다.
이 그림에서는 모양 뿐만 아니라 색상, 그리고 시선, 숫자, 위치 등 여러가지 등장이 수 많가지 의미를 갖는다.
밑으로는 여러 사례들을 모아보았다. 나중에 보면서 이사람들은 무슨 생각, 어떤 사람일가 생각하며 보면 참 재밌다^^
여기서 한 가지를 보면, 네모난 공간에서 아래를 채운 형식은 그 작품인의 무의식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 곳에는 초록색의 꽃들과 새싹이 그리고 왼쪽에 가득채워진 콩나물 풀덩쿨들이...
이렇게 무엇을 의미할 가?
이건 바탕이 분홍색이다. 요즘 여성들을 보면 핑괴라는 별명이 있는데 그것은 핑크괴물, 모든 자기의 사물들이 핑크라서 지어진 것이다.
핑크는 어떤 의미일가? 그리고 목걸이에 달려있는 구슬의 숫자 6가지 의미는 무엇일가?
왜 눈은 주황색으로 했을가?
이처럼 내가 마음에 들고 하고 싶은 푸드를 이용하였을 때 자신의 무의식이 반영되어
심리가 드러나 그 마음을 들을 수 있고 앞으로의 미래도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어디에서도 내가 이색을 좋아해 한다면 넌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말해주지도 생각하지도 않는다.
즉, 내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 그래서 우울증환자들이 늘어나도 늘어나... 심각한 상태로 가는 이야기다.
줄줄이 푸드아트테라피의 이런저런 나의 경험과 사례들을 이야기했는데
확실히 푸드아트테라피는 무엇인가?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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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수 많은 감정들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특히 아무 거리낌없이 받아주셨던 서금순 소장님께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초강력파워를 지닌 푸드아트테라피를 통해 치유를 받도록 수 많은 노력을 하신 서금순 소장님은 오늘도 책을 쓰시느라 너무 바쁘시다.
러시아에 초청받아 5번이나 다녀오시고, 필리핀에 미혼녀들을위해 아무 조건없이 달려가셨던 서금순 소장님을 소개하자면!!
언제나 남들보다 발빠르게 머리빠르게 무궁무진한 추진력과 아인슈타인처럼 초강력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신 초동안미녀.
자신의 삶을 즐기실 줄 아시는 센스있는 소장님!!!!!
어느 누구보다 미래를 바라보시며 공부하시고 자기개발에 꾸준히 매진하시는 긍정적인 소장님우리소장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