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2월 5월 월요일)
💟 성경 : 마태복음 16: 24~28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
서양의 탐험가들이 처음 아프리카에 들어갔을 때였습니다. 동네에서 다이아몬드가 박힌 돌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을 보고 껌 몇 개, 초콜릿 몇 조각과 바꾸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돌을 또 가져오면
더 많은 껌과 초콜릿, 그리고 사탕을 주겠다." 아이들은 껌과 초콜릿과 사탕을 얻기 위해 더 많은 다이아몬드 원석을 주워 왔고, 나중에는 그것을 주울 수 있는 비밀의 동굴까지 가르쳐주고 말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런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은 바로 그런 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사실 이것은 주님이 굉장히 크게 양보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들 가운데 온 천하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알렉산더와 나폴레옹이 전 세계를 향해 도전했어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지구의 지극히 작은 한 부분이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우리가 마치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있는 것처럼 가정해 놓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온 천하를 얻었다 하자.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목숨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렇다면 그것이 너희에게 정말 유익된 일이겠느냐?"
때문에 우리는 이와 같은 일을 잘 따져가며 살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세상도 얻고, 목숨도 얻을 수 있다면 두말할 나위 없겠지만 세상의 일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신앙인으로서 하나를 얻기 위해 반드시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 번만 신앙 양심을 속이고 거래하면 굉장히 많은 돈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때, 주일예배를 한 번 빼 먹고 취직시험을 치러야 하거나 친척 결혼식에도 참석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단순하게 한 번의 예배라고 생각해 버리면 별 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 번의 예배로 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한 번의 예배로 생각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세상'과 '하나님' 가운데 세상을 선택했다고 생각하시고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는 다른 일이 없을 때는 항상 하나님을 선택한 것처럼 보이지만 무슨 일만 생기면 항상 세상을 선택하더라.
그래서 나는 네 인생에서 항상
두 번째 자리였느니라."
그런 이유로 우리는 모든 일을
주의 깊게 잘 따져보고 살아야 합니다.
물론 영원한 생명과 상관없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식의 타협과 포기가 잦아지면
결국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위태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순교자 짐 엘리엇의 고백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십시오.
"결코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을 얻기 위하여 끝까지 지킬 수 없는 것을 버리는 사람은 절대로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삶의 첫자리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 생명을 위한 일을 가장 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가 진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항상 영원한 것을 추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월 5월 월요일)
💟 성경 : 마태복음 16: 24~28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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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탐험가들이 처음 아프리카에 들어갔을 때였습니다. 동네에서 다이아몬드가 박힌 돌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을 보고 껌 몇 개, 초콜릿 몇 조각과 바꾸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돌을 또 가져오면
더 많은 껌과 초콜릿, 그리고 사탕을 주겠다." 아이들은 껌과 초콜릿과 사탕을 얻기 위해 더 많은 다이아몬드 원석을 주워 왔고, 나중에는 그것을 주울 수 있는 비밀의 동굴까지 가르쳐주고 말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런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은 바로 그런 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사실 이것은 주님이 굉장히 크게 양보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들 가운데 온 천하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알렉산더와 나폴레옹이 전 세계를 향해 도전했어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지구의 지극히 작은 한 부분이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우리가 마치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있는 것처럼 가정해 놓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온 천하를 얻었다 하자.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목숨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렇다면 그것이 너희에게 정말 유익된 일이겠느냐?"
때문에 우리는 이와 같은 일을 잘 따져가며 살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세상도 얻고, 목숨도 얻을 수 있다면 두말할 나위 없겠지만 세상의 일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신앙인으로서 하나를 얻기 위해 반드시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 번만 신앙 양심을 속이고 거래하면 굉장히 많은 돈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때, 주일예배를 한 번 빼 먹고 취직시험을 치러야 하거나 친척 결혼식에도 참석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단순하게 한 번의 예배라고 생각해 버리면 별 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 번의 예배로 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한 번의 예배로 생각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세상'과 '하나님' 가운데 세상을 선택했다고 생각하시고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는 다른 일이 없을 때는 항상 하나님을 선택한 것처럼 보이지만 무슨 일만 생기면 항상 세상을 선택하더라.
그래서 나는 네 인생에서 항상
두 번째 자리였느니라."
그런 이유로 우리는 모든 일을
주의 깊게 잘 따져보고 살아야 합니다.
물론 영원한 생명과 상관없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식의 타협과 포기가 잦아지면
결국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위태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순교자 짐 엘리엇의 고백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십시오.
"결코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을 얻기 위하여 끝까지 지킬 수 없는 것을 버리는 사람은 절대로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삶의 첫자리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 생명을 위한 일을 가장 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가 진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항상 영원한 것을 추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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