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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주님을 찬양하는 법을 배워 능숙(역대상25:1-9)

☆오늘의 양식♧


(8월 29일 금요일)

♡성경:역대상25:1-9

 

:1 다윗이 군대 지휘관들과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그 직무대로 일하는 자의 수효는 이러하니라
:2 아삽의 아들들은 삭굴과 요셉과 느다냐와 아사렐라니 이 아삽의 아들들이 아삽의 지휘 아래 왕의 명령을 따라 신령한 노래를 하며
:3 여두둔에게 이르러서는 그의 아들들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시므이와 하사뱌와 맛디디야 여섯 사람이니 그의 아버지 여두둔의 지휘 아래 수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4 헤만에게 이르러는 그의 아들들 북기야와 맛다냐와 웃시엘과 스브엘과 여리못과 하나냐와 하나니와 엘리아다와 깃달디와 로맘디에셀과 요스브가사와 말로디와 호딜과 마하시옷이라
:5 이는 다 헤만의 아들들이니 나팔을 부는 자들이며 헤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왕의 선견자라 하나님이 헤만에게 열네 아들과 세 딸을 주셨더라
:6 이들이 다 그들의 아버지의 지휘 아래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아 여호와의 전에서 노래하여 하나님의 전을 섬겼으며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은 왕의 지휘 아래 있었으니
:7 그들과 모든 형제 곧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이백팔십팔 명이라
:8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막론하고 다같이 제비 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9 첫째로 제비 뽑힌 자는 아삽의 아들 중 요셉이요 둘째는 그달리야이니 그와 그의 형제들과 아들들 십이 명이요

 


다윗은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아들들을 세워 성전에서 악기를 연주하면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도록 했습니다. 그들은 왕과 아버지의 지도를 받았고, 주님을 찬양하는 법을 배워 능숙하게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이들 역시 차별 없이 제비를 뽑아 스물 네 갈래로 나누어 순번대로 봉사하도록 했습니다.(10-31절 참조) 성전 제사에서 찬양은 매우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그 일을 맡은 사람들은 임무를 능숙하게 수행하기 위해 지도를 받고 열심히 배웠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특히, 공동체 안에서 어떤 임무를 맡으려면 그 일을 탁월하게 해낼 수 있는 준비를 갖추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나는 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떤 훈련을 더 받아야 할까요?